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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노트의 일상 스토리13

키갈뜻? 제대로 알아봅시다 여러분들은 키갈뜻에 대해 제대로 알고 계신가요? 요즘은 넘쳐나는 신조어 때문에 정신을 못 차릴 정도인데요. 그럼 키갈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키갈뜻 이는 국어사전에 없는 신조어인데요. 그 의미는 'Kiss + 갈기다' 의 줄임말이라고 하는데요. 즉, 키스 갈겨~!! 라는 뜻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어떤 분들은 '뽀뽀 + 갈기다'라는 의미로 뽀갈이라고 하는데요. 뭐 하여간 그렇다고합니다. 뭐 다른 블로그보니 핵심은 이거인데 다른 사족들의 글이 많아 저는 여기서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끝~!! 2024. 4. 15.
너무 끔찍했던 코로나 7일간의 기록 나도 걸리고야 말았다... 주변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격리 당해도 사실 나는 개의치않았다. 그냥 단순 감기정도로만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 코로나는 달랐다. 아주 무서운 질병이였다. 결론부터 말하면 다시는 걸리지 않고 싶은 질병이다. 1일차는 온몸이 몸살로 욱신거렸다. 자가검진키트로 자가 검진을 하니 음성이 나왔다. 곧바로 다시 병원에 가서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했는데도 음성이 나왔다. 의사가 감기약을 처방해 줬는데 먹고 누워 있는데 미치도록 아파왔다. 그래서 다시 힘든 걸음을 이끌면서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았다. 그날 밤 전혀 효과가 없었다. 2일차에 일어나니 목이 다 갈라졌다. 코로나가 확실함을 직감했다. 다시 집에서 자가검진키트를 꺼냈다. 역시 2줄이 나왔다. 바로 보건소에 가서 PCR 검사를 했.. 2022. 4. 6.
성당을 걸으며 생각에 잠기다. 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교까지 성당을 참 열심히 다녔다. 그때는 정말 마음이 순수했는지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성당에 가서 기도를 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대학생이 되고 부터는 놀기 바빠 성당을 멀리했고, 지금도 여전히 성당을 다니진 않는다. 얼마전 집근처를 산책하다가 우연히 보이는 성당에 들어가보았는데... 예전 어릴적 시절 생각이 많이 나는 것은 왜일까?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어릴 적 추억들이 아직도 내 머릿속에는 생생하게 남아있다. 지금은 나이가 들어 하루하루 생계를 걱정하다보니 어릴때 가졌던 순수한 즐거움과 행복은 나에게 있어 이제는 사치로 느껴진다. 성당 의자에 누워서 하늘을 바라보고 있으니 기분이 참 좋아지는 것을 느꼈다. 이제부터라도 가끔 시간이 있을때면 성당을 방문해서 마음의 안정을 찾아.. 2021. 8. 30.
좀 쉬고 싶다... 매일 정보성 포스팅만 하다보니 내 생각 적을 공간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정보성 포스팅이 돈이 된다고 많은 사람들이 매일 소위 빡포를 하지만, 사실 구글이나 네이버 SEO 를 이해하지 못하면 정말 힘든게 이 바닥이다. 나도 사실 SEO를 몰라 이렇게 해매고 있는데, 빡포는 해결책이 아니라 일종의 포스팅 습관 들이기 준비운동이라 생각된다. 고수들처럼 포스팅하면서 수익이 나야 글 쓸 맛이 나는데... 나도 올해안으로 그런 수익의 맛을 보고 싶다. 비가 부슬부슬 오다보니 기분이 약간 센티멘탈해져서 적어본다. 좀 쉬었다가 다시 포스팅 해야지! 2021.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