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스 릴 비교해보기

안녕하세요. 블루노트의 생활정보 스토리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흡연가들이 요즘 많이 사용하고 있는 아이코스와 릴에 대한 비교 분석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두가지를 다 사용해본 저의 주관적인 견해이기 때문에 참고만 해 주시면 됩니다.

우선 아이코스는 제일 먼저 출시된 만큼 출시 당시에 상당한 인기가 있었던 제품입니다. 그 당시 성격이 급하신 분들은 해외 직구를 통해 구입하기도 했었고 맛이 괜찮은 담배는 물량이 적어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가 되곤 했습니다. 저 또한 아이코스가 나오자마자 구입했었는데요. 

처음의 기억은 아이코스 이미지가 상당히 고급스러웠다는 점입니다.

약간 아이폰의 감성을 보는 듯한 ㅎㅎ 지금은 워낙 보편화가 되었기 때문에 많이 둔감해 졌는데요. 

하여간 처음 나왔을 때는 엄청난 센세이션을 불러왔던 제품입니다.

아이코스는 이미지와 같이 충전기와 필터가 각각 따로 존해하기 때문에 한번 담배를 피우고 나면 다시 충전기에 4~5분을 충전해야 다시 필 수가 있습니다.

(연속해서 필 수 없다는게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또한 크기에 릴에 비해 커서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엔 좀 불편합니다.

이번에는 우리나라에서 나온 릴 입니다.

보시다시피 디자인도 심플하게 잘 나왔고 또한 일체형이라 아이코스처럼 꺼내야 하는 불편함도 없습니다.

또한 장점은 아이코스와는 달리 한번 담배를 피우고 충전하지 않더라도 바로 연속해서 다시 필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마 이 부분 때문에 릴을 많이 이용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또한 일체형이라 충전기계를 잃어 버릴 우려도 적으니 사용하기는 편리합니다.

그림 위에 담배를 끼워서 아이코스와 마찬가지로 스위치를 눌러서 피우면 되는데요.

저는 아이코스를 1년 정도 사용하다가 요즘에는 릴로 바꾸었습니다.

사용해보니 너무 편리하고 한번 충전하면 20개 이상 필 수 있으니 좋더라구요

담배맛도 개인적으로는 아이코스 보다 더 달콤해서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아이코스때보다 더 많이 피는 것이 단점인 듯 하네요 ㅠ

하지만 릴은 지금 구입하기가 상당히 오래걸리는데요. 바로 구매할수는 없고 예약을 하셔야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저도 참고로 한달을 기다렸습니다.

아이코스와 마찬가지로 릴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할인 쿠폰을 받으실 수 있으니(참고로 6월까지만 한정 할인이라고 합니다) 사이트에서 할인쿠폰 꼭 받으시고 가까운 릴 판매처에 가서 예약을 해 놓으시면 됩니다.

이상으로 저의 주관적인 아이코스와 릴의 비교분석을 해 보았는데요.

아마 제 생각에는 많은 분들이 아이코스를 많이 구매해서 그렇지 시간이 지나면 릴을 더 많이 사용하지 않을까 싶네요. 

뭐 사실 둘다 워낙 좋은 기기이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상품을 선택해서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